[보도자료] "미래 도시 청사진 엿보다"…스마트 인프라 혁신 기술 향연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국내외 총 281개 기관 참여
세종 시민 중심 데이터 도시 조성
안전 인프라 신기술 ‘눈길’
사람과 기술을 잇는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기술이 총집합했다.
미래 도시의 청사진을 보여준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가 고양시 킨텍스에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됐다.
WSCE는 지난 2017년부터 시작돼 올해 8회를 맞이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행사다. 올해는 국내외 281개 기관이 스마트시티 기술·서비스 전시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는 ‘더 나은 삶이 여기에’(Better Life is Here)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와 사람을 연결하는 상생과 도약의 스마트시티 구현 비전을 제시했다.
AI 분석 플랫폼 전문 기업 이지에이아이의 안전관리시스템은 거제도 중견 조선소에 도입되는 등 근로자 중대재해예방에 활용되고 있다.
AI 분석 플랫폼 전문 기업 이지에이아이는 AI를 기반으로 한 안전관리시스템을 전시했다. AI CCTV는 공사현장에서 안전모를 미착용한 작업자를 식별해 안전 관리자에게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보낸다. 또는 상황실에 알려 경고 방송을 하도록 지원한다.
실제로 거제도 중견 조선소에서 이지에이아이의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해 근로자 중대재해예방에 활용하고 있다.
기사 링크: https://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174
출처 : 정보통신신문(http://www.k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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